휴일인 내일도 예년보다 온화한 날씨가 이어집니다.
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2도, 낮 기온은 11도로 오늘과 비슷해 큰 추위 없겠는데요.
내일은 먼지를 씻어 줄 비 소식도 들어 있습니다.
비는 오후에 전남 해안과 제주도에서 시작돼 밤사이 전국으로 확대되겠는데요.
일단 내일과 모레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남해안과 제주도에 최고 60mm로 가장 많겠고요.
그 밖의 남부 지방에 10~40mm, 경북 북부와 중부 지방에 5~20mm가 되겠습니다.
비는 화요일 오전까지 길게 이어지겠습니다.
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.
서울의 아침기온 2도, 청주와 대전도 2도, 대구는 1호로 출발하겠고요.
낮 기온은 오늘보다 1~5도가량 높겠습니다.
서울의 낮기온은 11도, 청주와 대전은 13도, 대구는 15도, 울산은 16도로 예상됩니다.
비가 오는 동안에는 큰 추위 없겠고요.
비가 그친 뒤, 주 중반부터는영하권의 때 이른 한파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.
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.
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1812012137194251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